[육아정보] 0개월부터 12개월까지 아기 신체 발달 및 평균 키, 몸무게 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여러분 하이루~ 이번 시간에는 알찬 육아정보로 찾아왔습니다. 제가 슈민이를 16개월 키우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고, 슈민이가 새롭게 어떤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이 행동이 지금 개월에 맞는 행동인가? 우리 슈민이가 혹시 느린 편인가? 빠른 편인가? 매번 검색을 했었어요. 제가 이렇게 한 글에 모아두면, 편할 것 같아서 저도 공부를 해볼 겸해서 자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평균적인 애기들의 기준이니, 조금 빠르거나 느리다고 신경 쓰지 마시고, 그 개월 수에 해야 할 무엇인가를 안 하고,,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애기들이 많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 너무 느리다면, 소아과 방문은 필수입니다. 0개월 ~ 1개월 신체발달 1. 너무 작고 소중한 애기에요.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어요. 3~4일차 까지는..
2022. 12. 15.
[두 돌 전 아기 패딩] 내돈내산 블루독 겨울 패딩 후기 / 사이즈, 세탁 팁
여러분 하이루~~ 16개월 슈민이 아빠입니당.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11월 말까지는, 일교차가 크긴 했으나 낮이나 초저녁에는 날이 포근해서, 경량 패딩을 입거나, 두꺼운 니트를 입었었는데, 대구도 12월이 되면서, 급 추워졌어요. 옷장을 보니 슈민이가 추운 겨울을 나기에는 옷이 턱없이 부족했어요. 지금쯤 겨울 패딩을 산다면, 적절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3월 중순까지는 입을 수 있으니깐요. 애기 키우는 부모들이 평균적으로 애기 패딩은 1년에 1~2벌은 산다고 하네요. 슈민이가 걸어 다니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된 패딩을 사준 적이 없어서 이번에 백화점을 가봤어요.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을 방문했고, 블루독 매장으로 직행했지요. 제 아내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서, 오호 딱 이거다!! 하면서 골랐고,..
2022. 12. 10.
[두 돌 전 겨울패딩] 내돈내산으로 백화점 브랜드 입혀봤습니다. (오가닉맘 / 압소바 / 에뜨와 / 밍크뮤 / 블루독 비교)
저희 슈민이는 16개월이 된 영아예요. 슈민이가 신생아 시절부터, 옷을 살 때에는, 온라인 매장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옷을 구입했는데요. 제가 현재 사는 곳 10분 거리로, 대구역 롯데백화점, 반월당 현대백화점, 동대구역 신세계 백화점이 다 있어요. 이번에 겨울이 되고, 갑자기 추워지면서, 슈민이도 두꺼운 겨울 패딩을 추가로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주말에 저도 사러 가면서, 백화점에는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온라인 매장 제외하고, 오프라인 백화점 브랜드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추려봤어요. ※ 브랜드 순위를 정하는 것의 목적이 아닌 커뮤니티 사이트 / 네이버 쇼핑몰 랭킹 또한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궁금증이나, 사이즈, 세탁 팁 부분들도 같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
2022. 12. 9.
[내돈내산 육아꿀템] 아마존 쏘서 고민하신다고요? 1년동안 썼습니다.
1. 아마존 쏘서 제품 설명 쏘서는 원래 영어로 (saucer) 컵, 접시 모양의 물건이라는 말로, 쏘서 밑판이 접시 모양으로 생기기도 했고, 컵 모양의 장난 감 틀에 애기가 들어가서 점프 점프하면서 논다고 하여, 쏘서라는 이름으로 불러지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영어 단어 하나를 외우게 되고...) 인터넷 검색창에서 쏘서라고 쳐봅니다. 쏘서, 엑서쏘서, 아마존쏘서, 졸리점퍼, 점퍼루..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간단히 설명하면 쏘서는 위로 점프 점프하는 게 주목적이 아니라, 판에 장난감들이 잔뜩 있어요. 점프의 목적이 아닌, 장난감을 주로 만지고, 탐구하는 취지로 만들어졌어요. 졸리 점퍼는 육아 프로그램에서 많이 나와요. 그네처럼 애기를 묶어두고, 점프 점프 하면서 콩콩 뛰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 에..
2022. 12. 8.
[내돈내산] 국민의자 스토케 트립트랩 1년 사용 후기
슈민이가 5~6개월 될 때쯤, 이유식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슈민이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의자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괜찮은 제품이 많았으나,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스토케 의자였어요. 예전에 상인동 롯백에 갔을 때, 매장에 스토케 의자가 있었는데, 굉장히 비쌌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래서 와 저건 나는 못 사겠다...... 했는데, 막상 쇼핑 사이트 클릭질하고 있는 건 스토케였어요. 인터넷 가격으로는 5050만 원 중후반 대이고, 카드 할인받고, 어찌어찌하니깐 50만 원 정도로 구입을 할 수 있었어요. 원래는 인터넷 배달 주문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2주 만에 바로 받았답니다. ※ 제가 블로그 할 생각이었으면, 이것 저것 사진을 찍어두었을 텐데, 없어요... 조립할..
2022. 12. 7.